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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골프장 드림코스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by 골프is 2023. 2. 4.

■드림파크cc소개

드림CC 전경도

오늘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드림파크cc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드림파크cc는 2013년 10월29일 개장하였으며, 총 36홀에 클럽하우스2개동과 그늘집4개동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클럽하우스내에 각종 부대시설과 사우나,골프샵,라커룸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드림파크cc는 쓰레기 매립지의 기능성을 최대한 유지하는 가운데 이 위치에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활용적 측면에서 보완시설 도입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생태공원으로서의 부지활용을 목적으로 건립되었습니다.

환경생태공원의 개발은 쓰레기 매립지라는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공간을 우리 주변 생활 속 일상공간으로서 인식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의 자원 재활용을 통해 버려진 땅에서 살아있는 생태공원으로 탄생시킨 새로운 가치창조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의 위상과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림 코스 소개

드림코스 요약도

1. 홀 - 시작부터 아주 완만한 파 4홀로 넓은 페어웨이가 안정감을 줍니다. IP 지점에서 우측으로 약간 휘어지는 우도그레그로 더 우측으로 나간다면 연못과 벙커가 있어 위험합니다. 좌측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홀 - 2m 하향의 완만한 스트레이트의 파 4홀로 페어웨이 우측이 4, 5m 벽으로 이루어져 페이드 구질의 골퍼들에게는 안정감을 주고 있지만 그린 앞뒤가 짧고 전방에 벙커가 포진하고 있어 그린에 볼을 안착시키기가 어려운 홀입니다. 만약 볼이 그린을 넘어가게 된다면 연못으로 빠지게 되어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3. 홀 - 아주 짧은 거리의 파 4홀이지만 우측에 길게 뻗은 연못이 위협적인 홀입니다. 장타자라면 캐리 270m 면 1온을 노려볼 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 옆 우측 벙커만 조심한다면 무난한 난이도의 홀입니다.

4. 홀 - 좌측으로 두 번 휘어지는 다소 긴 파 5홀로서 장타자라면 2온을 노려볼 수 있는 홀이지만 그린 좌전방의 벙커 때문에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운 홀입니다. 좌측 벙커를 넘겨 페어웨이 끝으로 샷을 해서 그린의 열려 있는 지점으로 공략한다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거리의 샷을 구사하지 못하고 우측으로 짧게 짧게 진행한다면 상당히 공략이 어려운 홀입니다.

5. 홀 - 2m 하향의 상당히 긴 파 3홀로서 아이언 거리가 짧은 골퍼분들은 우드 공략을 추천드리는 홀입니다. 화이트 티에서도 180m의 홀로 좌측에 벙커가 위치해 있어 우측으로 공략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린 전방에 볼을 떨어뜨려 굴려서 공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6. 홀 - 스트레이트 홀이지만 페어웨이 경사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되어있어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좌측의 벙커 쪽으로 향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페이웨이 좌측에서 그린의 약간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홀 - 2.5m 하향의 다소 짧은 파 4홀로서 넓고 길게 뻗어 있는 페어웨이는 티샷을 더욱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홀입니다. 하지만 그린의 앞뒤가 좁고 좌우에 벙커가 있어서 정중앙으로 공략해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8. 홀 - 티와 그린의 높이가 같은 경사가 거의 없는 홀입니다. 그린의 좌측은 3m 정도의 마운드가 있지만 벙커가 포진하고 있고 우측은 그린 에지에서부터 내리막으로 되어 있어 공략하기가 까다로운 홀입니다. 직선타만이 유효한 홀입니다.

9. 홀 - 살짝 짧은 느낌의 3m 내리막 파 5홀입니다. 두 번째 샷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 쪽으로 붙여 날려야 그린의 열린 부분이 시야에 들어오게 되며 두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린 근처의 벙커들을 넘겨야 합니다. 전반 마지막 홀로서 승부수를 띠울 수 있는 거리의 홀입니다.

그린 이미지

10. 홀 - 살짝 오르막의 좌측 도그레그 홀로서 페어웨이가 넓어 안정적인 파 5홀입니다. 좌측의 마운드로 인하여 그린이 보이지 않지만 넓은 우측으로 샷을 한다면 그린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린의 앞뒤 폭이 짧고 좌전방에 벙커가 있으므로 거리가 짧은 골퍼라면 페어웨이 우측으로 공략해 가야 그린이 열려있어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장타자의 경우 마운드를 넘기는 샷이라면 어프로치 시에는 숏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하게 되어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11. 홀 - 살짝 긴 거리의 파 4홀로서 2m 정도의 내리막 홀입니다. 좌측 도그래그 홀로서 그린의 축은 좌측으로 향하고 있으면 좌측의 마운드가 그린과 직접 맞닿아 있어 그린의 우측으로 라이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무조건 가까운 곳을 향하여 페어웨이 벙커 쪽으로 무모하게 전진하기보다는 페어웨이 우측에서 그린의 좌측을 공략하여야 안정적으로 그린에 안착시킬 수가 있습니다. 페어웨이 좌측에서 그린을 공략하게 되면 볼이 그린에 낙하 후 그린의 라인을 따라 흐르게 되어 그린을 벗어나게 되기가 쉽습니다.

12. 홀 - 우측 좌측으로 두 번 휘어지는 도그레그 파 5홀입니다. 연못과 벙커를 넘기는 장타자라면 두 번째 샷으로 그린에 도달하기가 아주 쉬워질 것입니다. 안전하게 페어웨이 좌측으로 진행한다면 주변의 마운드로 인하여 그린이 보이지 않게 되어 플레이하기가 많이 어려워집니다. 그린 우측에 연못이 있으나 2.5m 정도의 마운드가 그린에 붙어 있어 안심하고 그린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13. 홀 - 긴 거리의 평평한 파 3홀로서 좌측으로 마운드가 연결되어 있으나 그린 좌전방의 벙커로 인하여 공략이 다소 힘들어 보이는 홀입니다. 우측 에이프런 중간의 마운드로 인하여 우측 연못으로 흐르는 라이를 놓치기 쉬우며 안전한 우측을 겨냥해서는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한 클럽 길게 잡고 벙커를 넘기는 샷을 구사해야 좋습니다.

14. 홀 - 3m 오르막의 페어웨이가 넓은 스트레이트 파 4홀로서 IP 좌측의 벙커로 인하여 우측으로 향하기 쉬우나 이럴 경우 어프로치 시 그린 우측의 벙커를 넘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린의 축이 좌에서 우로 이어져 있고 열려 있는 부분도 좌측이므로 티샷을 IP 좌측 벙커에 붙이도록 하는 것이 그린 공략에 도움이 됩니다.

15. 홀 - 넓은 페어웨이와 평탄한 좌측 도그래그의 파 4홀로서 페어웨이 좌측의 마운드로 인하여 IP 좌측의 넓은 페어웨이를 놓치기 쉬우며 대부분의 골퍼가 보이는 우측을 선택함으로서 우측으로 있는 벙커의 어려움에 직면하기 쉽게 되고 그린까지의 거리도 멀어지게 됩니다. 좌측으로 붙어 가는 길이 그린까지 최소 도달 길입니다. 그린 후방에 마운드가 있어 볼의 이탈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16. 홀 - 아주 긴 거리의 평평한 우측 도그래그 파 5홀입니다. 티에서는 그린이 보이지 않을 수가 있으나 IP 지점부터는 그린이 식별되어 플레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린의 앞뒤 폭이 짧으므로 자신의 그린 공략 거리에 따라 신중히 생각하여 플레이하여야 합니다. 만일 어프로치 거리가 아주 멀어 우드 등 런이 많이 발생하는 클럽을 선택하였다면 그린을 직접 공략하기보다는 그린 전방을 공략하여야 하며 그린을 넘어가는 샷이라면 후방의 깊은 러프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17. 홀 - 175m 거리의 긴 파 3홀로서 그린 전방 좌우에 벙커가 있고 그린 후방이 트여져 있습니다. 그린 중앙을 향한 정확한 직선타를 요구하며 만일 좌우로 벗어나는 경우 벙커를 넘겨 볼이 그린을 넘어가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18. 홀 - 3m 내리막 좌측 도그래그 파 4홀로서 그린의 축은 좌측으로 향하고 있으나 페어웨이의 넓은 면만 보고 티샷을 하게 되면 그린 우측 전방의 벙커로 인하여 어프로치가 어려워집니다. 더욱이 그린 우측과 후방이 3~4m의 비탈면으로 되어 있고 연못까지 있어 안전한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그린이 열려있고 축이 맞게 형성되어 공략이 쉬워집니다. 페어웨이 좌측의 대형 벙커 부근으로 날리는 샷만이 그린에 쉽게 도달하는 유일한 길이며 마지막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길입니다.